고려직업전문학교

[독서신문] 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의 호텔제과제빵전공과 관광식음료전공이 최근 송학대 근린공원에서 열린 ‘동작구 노량진1동 마을총회'에 참여, 봉사활동을 폈다고 14일 밝혔다.

고려전 호텔제과제빵전공과 관광식음료전공 재학생들은 행사장 주변에 체험부스를 마련해 지역주민을 위해 만든 빵과 핸드드립으로 즉석에서 내린 커피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좋은 상품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를 진행했다. 

고려전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데 도움 되는 각종 행사에서 봉사를 진행하고 조리, 커피바리스타, 제과제빵 등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소외된 어르신들이나 저소득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고려전은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엄정권 기자

엄정권 기자  tas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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